“하루 8천원 벌던 양세찬, 지금은 외제차+골프채 휘둘러”(런닝맨)[전일야화]

 

 

양세찬은 “대학로에서 ‘런닝맨’을 찍을 거라고는 누가 생각했겠냐.

양세찬은 소극장들이 몰려있는 메인거리를 지나가자 “여기가 난리였다.난 진짜 대학로를 꽉 잡고 있었다.밤새서 놀고 그랬었다.하지만 그 때는 돈이 없었다.전단을 하면 천 원씩 떨어졌는데, 그 돈을 모아 하루에 8천원으로 세끼를 해결하기도 했다”고 지난 시간을 회상했다.

양세찬의 말을 들은 유재석은 “그랬던 세찬이가 이제는 외제차 타고, 골프채를 휘두르고 있다”면서 웃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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